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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0대부터 가능한 일자리 TOP 5: 자격증·수익 비교 완벽 정리

by gallaxara 2025. 5. 18.

퇴직 후에도 꾸준히 일할 수 있을까요? 시니어를 위한 현실적인 선택지


60세 이후에도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전용 일자리
경력보다 의지와 참여 가능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2025년 현재, 실제로 많은 60·70대가 활동하고 있는
대표 시니어 직업 5가지를 중심으로
자격증 필요 여부, 월 수익, 근무 환경까지 한눈에 비교해드립니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필요하지만 정년 없는 직종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요양 인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필수지만, 3개월 내외의 단기 교육으로 취득 가능하며
정년 제한이 없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직무입니다.

항목 정보

자격증 필수 (교육 + 시험)
수익 평균 약 200만 원
장점 꾸준한 수요, 근무처 다양, 정년 없음

핵심: 정부기관이나 지자체를 통해 채용되므로 신뢰성과 지속성이 높습니다.


👮 아파트 경비원: 자격증 없이 가능한 고정 수익형 일자리

아파트 단지 내 경비직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시니어 맞춤 직무입니다.
주 6일 근무 기준으로 200만 원대 수익이 가능하며
숙소가 제공되는 경우도 많아 1인 가구 시니어에게도 적합합니다.

항목 정보

자격증 없음 (경비교육만 이수)
수익 약 215만 원
장점 고정 수익, 업무 단순, 정년 제한 없음

중요: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대도시에서도 수요가 꾸준합니다.


👩‍🏫 디지털 문해 강사: 사회 공헌도 높은 교육형 직무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시니어 대상 교육 사업
전국 복지관과 평생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 수료만 하면 가능하며,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항목 정보

자격증 없음 (관련 교육 수료만 필요)
수익 약 76만 원 (시간제 기준)
장점 시간제 근무, 사회 기여도 높음, 교육기관 지원 다수

핵심: "돈보다 보람"을 원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직종입니다.


🧹 공공 일자리(공익활동형): 65세 이상 지원 가능한 대표 복지형 직무

노인복지센터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근로는
65세 이상만 신청 가능한 대표적인 시니어 일자리입니다.
단순 업무가 많고, 신청만 하면 가능성이 높은 직무이기도 합니다.

항목 정보

자격증 없음
수익 약 29만 원 (월 30시간 기준)
장점 정부 지원, 체력 부담 적음, 지역 기반 활동

중요: 일보다는 활동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 시니어 푸드트럭·창업 지원: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제2의 인생

지자체 및 복지재단에서는 시니어 창업 교육과 지원금을 제공하며
푸드트럭, 반찬가게, 소규모 간이카페 등 실제 부수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목 정보

자격증 식품위생교육, 창업 교육 수료
수익 개인차 있음 (부수입 중심)
장점 창업형 일자리, 자율성 높음, 지원 혜택 많음

핵심: 경험과 열정이 있다면 70대 이후에도 창업이 가능합니다.


📌 마무리: 시니어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그 이상입니다

2025년 현재, 퇴직 후 일할 수 있는 환경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고, 참여의 문턱도 낮아졌습니다.

60·70대에게 중요한 건 ‘건강’과 ‘정보력’, 그리고 작은 용기입니다.


오늘 소개한 5가지 직종은 모두
실제 채용 중이거나 지역 복지기관에서 연결 가능한 실현형 일자리입니다.

지금 사는 지역의 복지관, 고용센터,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퇴직 후가 진짜 내 일의 시작"이라는 걸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