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돌봄 분야에서 60대도 가능한 활동지원사, 자격조건과 수익은?
"요양보호사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조금 더 유연한 복지 직업 없을까요?”
그럴 땐 바로 활동지원사가 해답입니다.
활동지원사는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는 복지 직무로,
시급이 높고 정년이 없으며, 자격 취득도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정부 지원 예산 기반이라 근무 안정성도 높은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활동지원사가 되는 방법, 자격 조건, 수익, 신청처까지
60대 이상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활동지원사란? 장애인 대상 일상생활 보조 역할
활동지원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사, 위생, 외출 등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역할입니다.
요양보호사와 유사하지만, 노인이 아닌 장애인 대상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신체적 부담보다 ‘생활 보조와 동행 중심’의 직무가 많고,
시간제 근무가 가능해 유연한 구조입니다.
항목 정보
| 자격증 명칭 | 활동지원사 양성과정 수료증 |
| 교육 시간 | 총 40시간 (이론 32h + 실습 8h) |
| 교육비 | 약 7만~10만 원 수준 |
| 신청 대상 | 학력, 나이 제한 없음 (60세 이상 가능) |
| 정년 제한 | 없음 (건강 상태 중심 판단) |
핵심: 요양보호사보다 부담 적고,
교육 시간도 짧아 시니어 입문 직업으로 강력 추천됩니다.
💰 활동지원사 수익과 근무 조건
활동지원사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며
기관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바로 활동 가능하며, 근무 시간은 조율 가능합니다.
근무 형태 수익 특징
| 시간제 방문 지원 | 시급 약 13,000~15,000원 | 근무 시간 조절 가능 |
| 주간 고정 지원 | 월 120만~180만 원 | 장애인 1:1 매칭 |
| 단기 보조 지원 | 주 2~3회, 월 50만 원 내외 | 체력 부담 거의 없음 |
중요: 대부분의 근무는 식사 보조, 외출 동행, 말벗, 간단한 정리 등으로 구성돼 있어
체력 부담이 요양보호사보다 낮은 편입니다.
📍 자격 취득 방법
절차 내용
| 교육 신청 | 활동지원사 양성 교육기관 또는 복지관에 신청 |
| 교육 수료 | 40시간 이수 → 수료증 발급 |
| 기관 등록 | 활동지원기관 등록 후 활동 가능 |
| 급여 수령 | 시급 정산 + 출장비 등 포함 지급 |
추천 기관:
- 장애인활동지원포털 https://www.ilservice.kr
- 각 지역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 거주지 복지과 또는 시청 사회복지과 문의
💬 활동지원사 vs 요양보호사 비교
항목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 대상 | 장애인 | 노인 |
| 자격 취득 | 40시간 교육 | 240시간 교육 + 시험 |
| 수익 | 시급 13,000원↑ | 월급제/시급제 |
| 업무강도 | 중간 | 중상 |
| 정년 | 없음 | 없음 |
결론: 체력은 부담되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요양보다 활동지원사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활동지원사는 60대에게 가장 유연한 고소득 복지 직업입니다
활동지원사는 적은 교육 시간, 낮은 체력 부담, 높은 시급, 정년 없음이라는 네 가지 장점으로
60대 이상이 도전하기 좋은 복지 직무 1순위입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자격을 따야 할까?”
걱정 마세요.
교육만 받으면 가능합니다.
지금 거주지 복지관이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시청 사회복지과에 전화해보세요.
단 한 번의 전화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