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이 순간

2025 생활지원사 되는 법: 60세 이상 신청 가능한 안정형 복지 일자리

by gallaxara 2025. 5. 23.

정서적 돌봄 중심, 체력 부담 적고 정년 없는 시니어 맞춤형 직업 안내


“힘든 일은 어렵고, 너무 전문적인 건 자신 없어요.”
그럴 땐 생활지원사가 딱입니다.

생활지원사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말벗·안부 확인·생활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복지 일자리로,
60대 이상 고령층이 지원 가능하며, 자격증 없이도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안정적 직무입니다.
정부 예산 기반으로 운영되며, 정년 제한이 없고 근무 조건도 유연해서
요즘 60대 재취업 직무 중 가장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생활지원사가 되는 방법, 수익, 자격조건, 신청 절차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생활지원사란? 어르신을 위한 ‘정서 돌봄·생활 도우미’ 역할

생활지원사는 고독사 예방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독거노인 가정에 주 2~3회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간단한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입니다.
요양이나 간병이 아닌 ‘정서적 안정’을 중심으로 하는 직무로,
체력 부담이 적고 감정 공감력이 중요한 특성이 있습니다.

항목 정보

자격 조건 60세 이상, 무자격 가능
교육 이수 별도 자격증 없음, 사전 교육만 수료
주관 기관 보건복지부 + 지방자치단체
채용처 각 구청 복지과,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정년 없음 (만 70세 이상 근무자도 많음)

핵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쟁률도 낮고, 정기 소득이 발생하는 공공형 복지 일자리입니다.


💰 수익과 근무 조건

생활지원사는 정규직은 아니지만,
정부지원사업 형태로 월 고정 활동비를 지급받는 구조입니다.
1인당 평균 20~30명의 어르신을 담당하며,
주 23일 이상 일정 기준으로 근무합니다.

항목 내용

월 수익 평균 28만~30만 원
근무시간 월 30시간 기준
업무내용 말벗, 외출 동행, 약 전달, 도시락 배달 등
근무지 지역 내 독거노인가구 순회

중요: 업무 강도가 낮고, 대부분 가까운 동네에서 근무하므로
교통 부담이나 체력 걱정 없이 근무 가능합니다.


📍 신청 방법 및 절차

절차 내용

채용 공고 확인 각 구청, 복지관 홈페이지 확인
지원 서류 제출 이력서 + 간단한 자기소개서
면접 심사 간단한 면담 (지원 동기 중심)
사전 교육 이수 업무 이해를 위한 1~2일 교육 참여
활동 시작 정해진 대상자 방문 시작

신청처 추천


✅ 생활지원사 vs 요양보호사 비교

항목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대상 독거 어르신 노인 전반
자격 필요 없음 필수 자격증
업무강도 매우 낮음 중상
수익 월 30만 원 내외 월 200만 원 내외
보람도 정서적 교감 중심 신체 활동 + 돌봄 중심

결론: 요양보호사가 힘들다고 느껴지면,
생활지원사는 더 적합한 대안입니다.


📌 마무리: 생활지원사는 ‘정서적 돌봄’ 중심의 실속 있는 일자리입니다

생활지원사는 단순한 업무지만,
사회적 고립 예방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 직업입니다.
자격증이 없어도 되고, 건강 상태만 괜찮다면
누구나 도전 가능한 정년 없는 일자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거주지 복지관, 구청 복지과, 시니어클럽에 문의해보세요.
당신의 방문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습니다.